이제는 하나의 트랜드로 자리잡은 듯 합니다. 게임쇼의 규모와는 별개로 이렇게 추억을 자극하는 부스가 꼭 하나씩은 보이더라고요. 물론, 이번 취재 장소가 E3인 만큼, 현장에서 본 레트로 게임 전시장은 규모와 완성도에서 단연 돋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서양의 초창기 게이머를 자극할만 한 '아타리'부터 시작해 20~30대 게이머도 기억할만 한 아케이드 버전 '버추어 캅'까지. 그야말로 게이밍 추억 그 자체를 옮겨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요. 굳이 말로 길게 설명할 이유가 없을 듯 합니다. 바로 감상하시죠.



▲ 시작부터 고전미가 넘치는 장면입니다.





▲ 레트로의 끝, 아타리의 위엄

▲ 고전적 디자인이라 오히려 더 멋진 듯 합니다.



▲ 정리가 깔끔하네요.




▲ 레트로 게임은 누구나 재미있게 할 수 있죠.




▲ 한국에서도 익숙한 버추어캅2도 있습니다.



▲ 표정을 보니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