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들고 동심 파괴하는 사이코 킬러 호머 심슨"

2014-05-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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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 시절 만화가 방영되는 시간에 맞춰 TV 앞으로 옹기종기 모여 앉았던 경험 다들 있으시

유년 시절 만화가 방영되는 시간에 맞춰 TV 앞으로 옹기종기 모여 앉았던 경험 다들 있으시죠? 미키마우스, 심슨, 버즈 등 다양한 캐릭터들은 우리를 즐겁게 해줬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더 이상 우리의 유년 시절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LA의 디지털 컨셉 아티스트 댄 루비지(Dan LuVisi)는 사랑스러운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탈바꿈 시켰습니다.

마약상 심슨, 우주선을 버리고 도망간 버즈, 사납기 짝이 없는 스티치를 상상 해본 적이 있으신가요?

작품 설명에 따르면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받아 캐릭터에 할리우드의 어둡고 추한 이면을 입혀 탄생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작품을 모아봤습니다.

1. 은행 강도를 벌이다 총을 맞고 피를 흘리고 있는 사이코 킬러 심슨

[이하 이미지=danluvisiart]

2. 악명 높은 마약 거래상 심슨

3. 배신을 서슴지 않는 강도 심슨

4. 우주선 포기하고 탈출하려다 혼자만 남은 버즈

5. '순수한 악' 미키마우스

6. 날카로운 손톱과 다소 엽기적인 눈 가진 미니마우스

7. 한 때는 잘나가던 요리사였지만 완전히 망가진 쿠키몬스터

8. 사납고 흉폭하기로 소문난 스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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